만약 상승에 성공 시 60MA위에서 20MA가 돌아나가는 모습이 나타나게 되어 향 후 파동폭발도 가능합니다.
LS산전은?
동사는 1974년에 설립되었으며, 1994년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함. 전력기기와 시스템의 제조 및 공급, 자동화기기와 시스템의 제조 및 공급, 그리고 녹색성장과 관련된 그린에너지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전력산업은 전력전자 및 메카트로닉스 기술을 응용한 기기로 확대되는 추세이며, 설비의 수명진단 및 계통 보호, 분산 발전 및 전력 저장의 기술이 중요시 되고 있음.
신재생에너지 발전과 HVDC 태양광 발전과 에너지 저장장치(축전지)는 모두 직류를 출력합니다. 태양광으로 발전한 전력을 판매하지 않고 축전지에 저장한 후, 자가소비하면, 직류로 작동되는 전기 기기는 현재처럼 교류로 변환하지 않고 직류 그대로 이용할 수 있죠. 이렇게 되면, 직류-교류 변환에 따른 전력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재생에너지의 가격 정책에 따라 자가소비의 경제성도 높아질 수도 있죠. 실제로 독일에서는 매입 가격 하락에 따라 태양광 전기를 축전지에 저장하여 활용하는 가정과 사업자가 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규모가 큰 사업장에서도 태양광의 직류 전류를 직접 최종 부하에 활용하는 사례도 등장했습니다. 일본에서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사쿠라 인터넷은 2015년 8월, 홋카이도 이시카에 출력 200kW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가동했죠. 사쿠라 인터넷이 태양광 발전의 직류를 그대로 활용하는 시스템을 도입한 이유는 이미 이시카 데이터센터에 고압직류송전 시스템을 도입했기 때문입니다. 즉, HVDC 시스템을 사용하면 상용 교류전원을 사용할 때와 비교하면, AC/DC 변환이 기존 3회에서 1회로 줄어 전력 사용의 효율을 높아지기 때문이죠. 이처럼 신재생에너지 발전이 기존의 직류송전시스템과 융합되는 것은 전력 효율성을 고려할 때 사업성이 높습니다.
유럽의 신재생에너지가 전력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8년 기준으로 18.7%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세계 전력생산에서 신재생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 9.3%와 비교해 2배가량 높은 수준입니다.
신재생 중에서도 유럽은 풍력발전 비중이 높은 편이나, 최근에는 태양광 캐파의 증가속도가 풍력을 앞서고 있습니다.
2018년 태양광발전은 10% 증가한 반면 풍력발전은 6.7% 증가에 그쳤습니다.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전력생산이 늘면서 유럽의 DC기기 수요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직류(DC)와 교류(AC) 간 전류전쟁은 100년이 넘었는데, 변전(변압)기술이 부족해 교류에 밀렸던 직류 시스템 송전이 최근 변전(변압)기술의 발달로 직류시스템의 보급이 늘고있습니다.
특히 태양광의 경우 생산되는 직류 전류를 바로 저장하거나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태양광발전의 보급이 늘면서 DC기기의 수요도 늘고 있습니다.
LS산전은 지난해 1월 동해안~신가평 HVDC(초고압 직류송전: High Voltage Direct Current transmission system) 구축사업과 관련해 1,766억원 규모의 HVDC 변환설비 공급자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또한 올해 4월 북당진-고덕 2단계 HVDC 변환설비 사업도808억원에 수주했습니다.
HVDC 송전은 교류 송전에 비해 장거리 송전에 유리하고, 동일한 전력 송전시 AC 송전선에 비해 철탑면적과 수량도 적게 소모된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동일한 용량의 AC 송전보다 손실이 낮으며, 서로 다른 계통 간 안전한 비동기 상호 연결이 가능합니다.
이런 점에서 동북아 수퍼그리드 구축될 경우 HVDC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LS산전이 수주한 2개 사업 중 동해안~신가평 HVDC사업의 경우 금년 하반기부터 매출이 발생할 예정이며, GE와 컨소시엄을 이뤄 국내외 추가 사업 수주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밸류에이션 역시 현재 훌륭합니다.
PBR 1.1배를 기록중인데 이는 이전 10년간 4Q16을 제외한 최 저평가수준입니다.
PER 11.06배를 기록중이며 이또한 역사적 저평가수준입니다. (아이디어에 링크달면 경고를 하더군요 ^^ 그래서 그냥 글로 적습니다.) - 네이버금융에서 밴드차트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لا يُقصد بالمعلومات والمنشورات أن تكون، أو تشكل، أي نصيحة مالية أو استثمارية أو تجارية أو أنواع أخرى من النصائح أو التوصيات المقدمة أو المعتمدة من TradingView. اقرأ المزيد في شروط الاستخدا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