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의 공동 창업자인 얀 알레만(Yann Allemann)은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암호화폐는 보통 나스닥이 침체된 후 활성화된다"며 "이는 나스닥이 부진한 동안 투자자들이 위험도가 높은 자산, 즉 암호화폐로 자금을 돌릴 수 있음을 시사하는 추세"라고 말했습니다.얀 알레만은 이 추세가 2019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나스닥100지수가 7,600선을 회복하는 데 186일이 걸렸다고 지적했는데, 이는 경기 침체 이전의 공포와 관련된 지표입니다. 이에 비해 비트코인은 6,500달러 수준에 도달하는 데 약 220일이 걸렸습니다.그러나 Allemann의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상승하기 시작하면 나스닥을 크게 능가하고 이러한 추세는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도그코인(DOGE), NFT와 같은 다른 디지털 자산으로 옮겨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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