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매매만 집중한다고 관점 공유를 안한지 너무 오래되기도 했고, 매매를 알려주신 스승님께서 오랜만에 연락을 주셔서 저의 멘탈과 나태해진 모습을 지적해주신 덕분에 매매복기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최근 매매는 오르면 SHORT으로 대응을 해왔고 지지라인에서는 헷지물량+스위칭물량을 잡아서 LONG 수익도 같이 내고 있습니다. 어제 잡은 LONG 물량은 대부분 익절한 상태고 소량 SHORT 유지중입니다.
어제자 차트로는 해당 지지구간에서 롱 진입 및 숏 일부 익절을 진행하였습니다.
현재 저의 관점은 SHORT에 변함없고, 오르면 오르는대로 대응을 해야할 것같습니다. 이 구간에서 LONG을 손절없이 들어가기엔 위험부담이 너무 크고 그렇다고 SHORT을 잡기엔 반등이 크게 나올 수도 있는 구간이기에 손익비도 그리 좋지 않아보여 신규포지션을 잡기엔 애매한 구간인 것같습니다.
오늘 공유한 관점의 차트는 날봉 차트로 중간중간 수없이 많은 지지가 있겠지만 최종 목표값은 50-49K로 보고 있습니다. 패닉셀을 동반한 볼륨으로 뚫려내려가게 된다면 46K도 갈수도 있을까? 하지만 좀 힘들 것 같아요
저는 54K, 51K 반등때마다 헷지LONG은 들어갈 예정이며 SHORT은 57700부근 1차로 추가로 잡을 예정입니다. (물론 하락추세를 돌파에 손절은 잡아두고 진입)
허접하지만 관점을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다른 의견이나 피드백은 마음껏 남겨주셔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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