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USD #올바른 차트분석은 변명과 해명이 필요없다 #그 분석이 전략이 되려면 방향과 타겟이 명확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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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콩콩입니다. C지점 반등예상 구역에서부터 ($3.643) 하모닉패턴의 BAT 또는 CRAB패턴 완성가능성을 작도해
4,079 부근 PRZ형성 가능성을 말씀 드렸었습니다. 물론 수렴 중이었기 때문에 양방의 가능성은 열려있었지만 상방에 무게를 많이 뒀습니다.
오늘은 비트분석과 더불어 기술분석(차트분석)이란 것이 무엇이며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것인가를 한번 가볍게 짚고
넘어가려 합니다.
ملاحظة
■6시간봉 차트
لقطة
패턴부터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BAT패턴이 이제서야 완성이 되었습니다.(=4,074 부터 상승추세가 꺾일 가능성이 크다)
C지점부터 BAT패턴을 말씀드렸지만 실제로 패턴으로 포지션을 잡는거라면 C에서의 상승파동이 아니라 지금 만들어진 D에서부터
숏포지션을 잡는 것이 패턴활용의 정석입니다. C에서 롱 잡을 수 있죠 물론! 근데 포지션을 잡기위한 충분한 근거는 아니라는 겁니다.

어찌되었든 BAT패턴으로 그려놓은 D에서 정확하게 저항이 나오는 것을 보니 당분간은 하방이 유리해 보입니다.
그렇지만 중기적으론 추가 상승의 기대도 해볼만 합니다. BAT패턴의 주요 목표값이 3970, 3855 부근입니다.
위 지점에서 반등받고 추가상승을 한다면 4,585까지 상승(CRAB패턴)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3855가 뚫린다면 3800-3600이 다음 하방 타겟이 됩니다.
ملاحظة
■일봉차트
لقطة
네 패턴이고 뭐로 다 그려봤는데 결국 일봉 구름대 하단 저항이었네요 ㅎㅎ 그래서 요즘 일목과 하모닉패턴 조합을 많이 씁니다.
큰관점으로는 역H&S패턴도 있죠? 지금 가격대가 저항이 많이 겹치는 부분이긴 합니다. 조정조금 받고 뛰어 올랐으면 좋겠네요
ملاحظة
■기술분석에 대한 고찰
기술분석 (Technical Analysis), 흔히 차트분석이라고 말합니다. 가격과 시간에 의해 만들어진 데이터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과거에서의 통계적 확률을 통해 미래의 가격움직임을 예측하고자 하는 분석방법입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데이터는 당연히 '가격'입니다. 세로축에 그려지며 수평의 가격선으로 파악합니다.
다음은 '시간', 가로축에 그려지며 수직의 시간흐름으로 표시됩니다. 그래서 이 둘이 결합되면 '시간'의 흐름에 따른 '가격'의 변화가
그려집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른 '가격'의 변화를 우린 '추세'라고 합니다. 이 추세는 주로 '기울기'가 있는 직선으로 표시됩니다.
그럼 추세의 변화는 곧 기울기의 변화겠죠?

네 이것들이 차트의 기본이자 핵심입니다. 이것들만 가지고 차트분석?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트레이딩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할 수 있다'와 '잘 하는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더군다나 +-1%의 승률싸움인 트레이딩에서 기본만 가지고서는
싸워 이기기 힘듭니다.

트레이딩의 핵심은 '사고 파는 것'입니다. 기술분석은 그 사고 파는 자리에 대한 근거를 만들어 주는 수단입니다.
'많이', 그리고 '잘' 알 수록 사고 팔 수 있는 자리가 생깁니다. 사실 생기는 것이 아니라 보이는 것이지요.
그래서 여기에서 많은 추가 분석 방법들이 태어나게 됩니다. 이동평균, 엘리엇웨이브, 일목균형, 지표분석 등등
모두 1%의 승률이라도 높이기 위해 고안된 것들입니다. 심지어 어떤 것들은 '이론'으로까지 불리게 됩니다.
기본을 완전히 익혔다면 오히려 기본의 한계를 명확히 깨닫게 됩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볼 수 있는 자리로는 승률이 그닥 높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하나 둘씩 다른 이론들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당연히 배움의 난이도는 점점 더 어려워지기 마련이죠.

만약 자신이 차트의 '차'자도 모르는 초보인데, 기존에 없던 '기본에 충실한 천기누설 초필살 적중률 90% 궁극의 무패 기술분석' 강의를 듣고나서
'너무 이해가 잘되고 머리속에 쏙쏙 들어왔다! 나도 이제 차트보는 법을 드디어 알게되었다!' 이런 생각이 드셨나요?
여러분은 그냥 차트의 기본을 체계적이고 빨리 익히게 되신겁니다. 그 내용이 어떤 껍데기로 '포장'되어있었다 해도
그건 기본일 수 밖에 없습니다.

모든 세상 이치가 그렇듯, 아는 만큼 보이고, 알기위해선 노력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 것이야 말로 기본이고 그 누구도 말해주지 않는,
책에 나오지 않는 천기누설입니다.
ملاحظة
※참고로 트레이딩을 할땐 위냐 아래냐의 적중률보단 승률을 따집니다. 진입구간에서의 타겟-스탑지점과의 손익비를 따져
진입자리에 대한 시나리오와 전략을 구상하고, 실제로 그 전략이 성공하면 나의 전략에 대한 '승률'이 올라가는 것이죠 .
'적중률'은 수능안보는 수능강사들이 문제지 찍어낼 때 많이쓰는 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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