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 입니다. 오늘은 Shark 상어 패턴과 Bat 박쥐 패턴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패턴을 그리다 보면 샤크 패턴과 뱃 패턴이 겹치며 나올 때가 꽤 많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D점 값을 0.886으로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샤크 패턴은 D점의 범위영역이 꽤 넓어서 0.886-1.13 을 가지고 있는대요. 이 또한 뱃 패턴과 알트 뱃 패턴의 0.886-1.13 과 일치합니다.
이러한 원리를 가지고 있는 이유때문에 샤크 패턴과 뱃 패턴은 비율로만 패턴의 유무를 판단하게 된다면 겹치게 나올 때가 상당히 많습니다.
예시를 살펴보겠습니다. 큰 그림에서도 뱃 패턴과 샤크 패턴이 겹침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 그림들에서도 샤크 패턴과 뱃 패턴이 겹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응방식에 있어서는 약간의 차이를 보이는대요. 그 이유는 샤크 패턴의 최소 이익구간은 0.5 되돌림인 것에 비해 배트는 좀더 타이트한 AD 의 0.382 구간 되돌림을 최소 이익 구간으로 설정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샤크나 박쥐 패턴으로서의 구분을 할 때, 특히 RSI 의 판독으로서도 판단이 불분명 할 때, 샤크 패턴을 보고 PRZ에서 진입 했을 시 박쥐 패턴의 가능성은 없는지 염두해서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부분이 그 예시에 해당합니다. 이 후 0.382 되돌림 만을 주고 지나 갔지 때문에 비율상으로는 샤크의 느낌도 있지만, 지나고 나서 보면 0.382 되돌림을 주고 올라갔으므로, 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박쥐 패턴이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또한 샤크 패턴은 패턴 완성 이 후, 위와 같은 그림식으로 5-0 패턴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
샤크와 뱃 패턴이 겹쳐서 나왔을 경우 0.382와 0.5가 갖는 의미의 차이는 큽니다. 샤크의 최소 이익 구간은 0.5 , 박쥐 패턴의 최소 이익 구간은 0.382 가 기본적으로 설정됩니다. 대응 시 꼭 염두 하셔야 합니다. 먼저 샤크나 박쥐 패턴은 겹쳐서 나올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시고, 이 후 RSI 판독을 통해 패턴을 생각해 보시고, 아니면 다른 이론을 결합시키는 것도 괜찮습니다. 그래도 대응 전략으로서 샤크 패턴이라고 생각했을 경우 박쥐 패턴의 가능성은 없는지 살펴 보시고, 반전했을 때 0.382 구간 즈음에서의 대응과 이 후 5-0 패턴의 연결도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나중에의 되돌림 비율에 따라 패턴을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판별할 수 있겠지만, 선진입시 미리 염두 하여 대응의 전략으로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성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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