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싱을 시작 한 이후로의 둘째 날이자, 두 번째 비트코인 분석입니다.
분석에 앞서, 감사의 말씀을 올려드릴 것은, 제가 퍼블리싱을 시작한 첫 날에 오늘의 탑오써에 등재가 되었습니다.
부족한 실력이고, 한 낱 무지렁이에 불과한 제겐 너무나 과분해서 황송할 따름입니다.
감사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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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퍼블리싱한 차트들을 보시면 공통점이 있음을 아실 수 있으실 껍니다.
저는 추세선매매를 즐겨합니다.
왜냐하면, 간단하고 기본적인 분석법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같은 가격대를 생각할 확률이 높아 정확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단, 휩쏘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는 누적되는 노하우로 대처를 하여야 합니다.
다행인 점은, 아무리 휩쏘가 있다고 하더라도 장기적인 방향에는 변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저는 간단한 아이디어로 중기적인 방향을 예측하기를 즐겨합니다.
최대한 복잡하지 않게, 그리고 부연설명을 일일이 달지 않아도 차트만 보고도 흐름을 느낄 수 있도록,
신뢰도있는 선만 남기도록 노력합니다.
이러한 생각에 의해 가지게 된 제 차팅의 좌우명은 "선을 적게 그으며, 정확도를 높혀라!"입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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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비트코인은 4월 1일부터 시작된 상승에 대한 조정의 피보나치 비율인 0.5지점에서 지지를 받고 가격대를 유지해 주는 모습입니다.
이번의 조정을 통해 신뢰도 있는 지지선이 생겼습니다.
이 지지선에 기대어 재차 상승하며 기존의 4월 21일 부터 만들어진 채널로 복귀하는지에 대한 여부를 지켜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거대한 삼각수렴의 상단저항선과 4월 21일 부터 만들어진 채널의 하단 지지선의 사이에서 가격이 수렴을 거쳐 상승돌파를 할 수 있을지에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올라갈 길이 멀지만, 그리 멀게만 느껴지지는 않으실껍니다.
Analysis by Edelfosine(에델포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