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 분석에서 빠질 수 없는 “피보나치 (Fibonacci) 분석”, 그 세번째 시리즈가 찾아왔습니다.
마지막 4편은 다음주에 업로드해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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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보나치 이해 #1 : 피보나치 분석의 기초> - I. 피보나치란 무엇인가 - II. 피보나치 분석 - III. 피보나치 툴
<피보나치 이해 #2 : 피보나치 - 가격 요소 툴> - I. 가격 요소 (Price Element) 란? - II. 피보나치 되돌림 (Fibonacci Retracements) - III. 피보나치 연장 (Fibonacci Extensions) - IV. 피보나치 확장 (Fibonacci Expansions) - V. 피보나치 투사 (Fibonacci Projections)
<피보나치 이해 #3 : 피보나치 - 시간 요소 툴> - I. 시간 요소 (Time Element) 란? - II. 숫자셈법 (Number Counts) - III. 파동셈법 (Wave Counts) - IV. 시간 비율 투사 (Time Ratio Projections) - V. 시간대 투사 (Time Zone Projections)
<피보나치 이해 #4 : 피보나치 - 가격 + 시간 요소 툴> - I. 가격 + 시간 요소 (Price & Time Element) 란? - II. 팬 (Fan Lines) - III. 채널 (Channels) - IV. 아크 (Arcs) - V. 나선 (Spirals) - VI. 원 & 타원 (Circle & Ellipses) ------------------------------------
지난 1부와 2부에서는, 각각 피보나치 수열 및 황금 비율의 개념과 가격 요소 (Time Element) 도구를 자세히 다루어보았습니다.
오늘 3부에서는 피보나치 툴 3대 요소 : 가격 / 시간 / 가격 + 시간 중 “시간 요소 (Time Element)”를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트레이딩은 가격의 움직임을 토대로 한 진입 / 목표 설정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시간의 흐름에 따른 가격 반전 시점을 예측하는 “시간 요소”는 “가격 요소”에 비해 활용도와 인기가 다소 떨어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이를 적절히 활용한다면 가격 반전의 “시기”를 적절히 판단하여 보다 효율적인 트레이딩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시간 요소 (Time Elements) 도구는 “시간”에만 근거한 분석 도구로, 가격과 연관된 요소는 반영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시간 요소 도구 만으로는 가격의 반전 (Price Reversal)이 어느 “시점”에 일어날 지 예측할 수 있을 뿐, 어느 레벨 (ex: Top or Bottom)로 일어날 지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즉, 가격 변동이 일어날 시기는 유추 가능하나, 가격 변동 폭은 알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차트의 X축 “시간” 요소 만을 분석에 사용하므로, Y축 “가격” 스케일의 Arithmetic (Linear : 선형) ↔ Logarithmic (Log : 로그) 여부는 분석의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단, 시간에 의존하는 특성 상 주식 시장과 같이 개장 시간, 휴일 등의 영향으로 시간 흐름이 연속적이지 않은 경우 분석의 왜곡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크립토 시장의 경우 휴장 개념이 없기 때문에 적용이 더욱 용이합니다.
시간 요소 (Time Element)를 적용하는 피보나치 분석 방식은 다음과 같은 4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① 숫자셈법 (Number Counts) ② 파동셈법 (Wave Counts) ③ 시간 비율 투사 (Time Ratio Projections) ④ 시간대 투사 (Time Zone Projections)
기준이 되는 명확한 고점 / 저점 (Significant Peak or Trough)의 캔들 수를 파악한 후, 다음 변곡점은 “피보나치 수에 대응하는 차례의 캔들”에서 나타날 것으로 계산합니다.
주의할 점은, A-B 구간에 13개의 캔들이 해당한다고 하여, 다음에 나타날 변곡점 C 까지(B-C)가 꼭 21개의 캔들을 포함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B-C는 8, 13, 21, 34 등 “피보나치 수”에 해당하기만 한다면 상관 없습니다. 연속된 순서의 피보나치 수가 아니더라도 적용이 가능한 것입니다.
모식도 상 A-B : 13, B-C : 21 이지만, C-D 역시 21임에 유의하십시오. D-E 간의 캔들 수는 34개일 수도, 다시 13개일 수도, 21개로 동일할 수도 있습니다.
적용 가능한 피보나치 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0, 1, 1, 2, 3, 5, 8, 13, 21, 34, 55, 89, 144, 233, 377....
Q. 첫 기준은 어디에 설정하여야 할까요? A : 고점 / 저점 (Peak or Trough) 여부는 관계 없습니다. A-B에 해당하는 첫 기준 구간은 “명확 : Significant” 하다는 전제 하 다음과 같이 자유롭게 적용 가능합니다.
● 고점 - 고점 (Peak to Peak) ● 저점 - 저점 (Trough to Trough) ● 고점 - 저점 (Peak to Trough) ● 저점 - 고점 (Trough to Peak)
🔔 가격 반전의 시점을 예측하는 도구이나, 정확히 해당 순번에 해당하는 캔들이 변곡점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전/후 여유 범위를 두고 예측하여야 합니다. 🔔 채널 분석, 보조 지표 등을 적절히 활용하는 경우 해당 시점에서 가격 반전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피보나치 “수열” 이 아닌, 피보나치 “수” 만을 대입하는 것으로, Fn+2=Fn + Fn+1의 규칙성이 지켜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도구 적용 시 분석가의 주관이 개입될 우려가 높음에 유의하여야 합니다. 이로 인해 시간대 투사, 시간 비율 투사에 비해 신뢰도가 떨어지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2. TradingView 적용
1) <피보나치 타임존> 툴을 이용한 숫자셈법
TradingView 도구 중 <피보나치 타임존> 툴을 이용하여 숫자셈법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본래, 해당 도구는 시간대 투사 (Time Zone Projection)에 적용하는 도구이지만, 간단한 조작을 통해 쉽게 숫자셈법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임의의 캔들 하나를 설정 후, 바로 인접한 다음 캔들을 이어 클릭해줍니다. 이 경우, 1에 해당하는 영역이 실제 1개 캔들 수에 대응하므로, 차트 상 나타나는 13, 21, 34, 55... 구간에 실제로 해당 수 만큼의 캔들이 등장하게 됩니다.
해당 도구가 차트에 설정되었다면, 이를 클릭 후 드래그하여 원하는 구간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을 통해, 해당 툴을 일종의 “자”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자 도구를 이용한 숫자셈법
< 도구 모음 상 “자” 도구 or Shift + 차트 위 클릭> 툴 바의 “자” 도구를 선택하거나, 차트 상에서 Shift키를 누른 상태로 클릭을 “한 번” 시행하면 직사각형 영역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후, Shift 키를 뗀 상태로 구하고자 하는 지점을 클릭하면, 해당 구간 만큼의 캔들 수, 날짜 수, 거래량 및 가격 폭을 나타내줍니다.
이를 활용하여, 특정 구간의 캔들 수를 파악 후, 피보나치 수에 해당하는 다음 시점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3. 적용 예시
숫자셈법을 간단히 적용한 예시를 살펴보겠습니다. 편의 상, 차트는 라인으로 표시하였습니다.
고점 & 저점 (Peak & Trough)로 설정된 첫 두 영역은 각각 21개 만큼의 캔들이 속해있습니다. 이후 나타날 변곡점은 13, 21, 34, 55 등 피보나치 수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제로 이후 명확한 저점 (Trough)가 55 캔들→ 34 캔들 만큼의 시점에 등장하였습니다. 분석 시 피보나치 수열을 순차적으로 따르지 않음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반전의 시점을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시간 요소 도구 만으로는 EP, TP, SL 을 설정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패턴 분석 및 보조 지표 등을 활용하여 구체적인 트레이딩 플랜을 세워야 하겠습니다.
숫자셈법이 캔들의 “수” 자체를 계산하였다면, 파동셈법은 파동 (Wave)의 수를 계산합니다. “수”는 피보나치 수에서 착안하다는 점은 동일합니다.
차트 상 나타나는 캔들이 결국 파동을 구성함에 착안한 방식으로, 다음에 나타날 파동의 수를 계산하여 Price Action을 예측합니다. 유명한 엘리어트 파동이론 (Elliott Wave Theory) 역시, 피보나치 수열에서 기원하였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입니다.
위 모식도 상, 파동은 충격파 (Impulse)와 조정파 (Correction) 로 구성됨을 알 수 있습니다. 큰 틀에서 충격파 : 조정파 수는 1:1 로 나타나지만, 충격파는 다시 5개의 하위 파동으로, 조정파는 3개의 하위 파동으로 나뉘지요. 충격파 5개 하위 파동을 다시 각각 살펴보면, 또 다른 작은 충격 / 조정파들로 구성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 1개의 충격파 =5개의 하위 파동 (충격파 X 3 + 조정파 X 2) ● 5개의 하위 파동 = 21개의 하위 파동((충격파 3 + 조정파 2) X 3 + 조정파 (충격파 2 + 조정파 1) X 2)
로 이어지게 됩니다. 하위 파동으로 갈 수록 1 : 1 → 5 : 3 → 21 : 13 → 89 : 55.... 로 피보나치 수가 나타나는 셈입니다. 이를 파동 프랙탈 (Wave Fractalization)이라 하며 “부분”이 “전체”를 닮는 특성을 보입니다.
🔔 파동 자체의 수를 계산하므로, 충격파↔조정파 간의 전환 여부를 파악할 수 있으나, 구체적인 추세 반전 시점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 파동셈법은 엘리어트 파동 이론의 한 측면에 해당하므로, 엘리어트 이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2. TradingView 적용
파동(Wave)에 피보나치 수를 적용하므로 엘리어트 기법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도구 모음 중, <엘리어트 임펄스 / 코렉션 파동> 툴을 이용하시면, 파동셈법 적용에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3. 적용 예시
위 예시의 경우 하나의 큰 🟠 조정파 (Correction) 내부에, 많은 하위 파동이 위치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정파는 하위 충격파 🟢 + 하위 조정파 🔴로 나뉘며, 각각의 하위 파동 내부에는 또 다른 하위 파동이 위치하게 됩니다. 만약, 가격 움직임이 Sub-impulse wave (5) 를 그린 후, Sub-correction Wave (3) 를 다시 그린다면 이후 또 다른 Sub-impulse wave의 등장으로 가격 하락세🔵가 이어질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시간 비율 방식 역시, 가격 반전 (Reversal)이 일어날 시점을 예측하는데 사용됩니다. 구체적인 시점을 판단할 수 있다는 점에서 파동셈법의 한계를 보완하며, 엘리어트 기법과 연계해 사용되곤 합니다.
우선, 기준으로 삼을 파동의 “기간 (Duration)”을 확인합니다. 이를 1.000 으로 설정한 후 피보나치 비율 (Fibonacci Ratio)을 기반으로 피보나치 투사 (Fibonacci Projections : 2편 참고)를 시간 축에 적용하여, 잠재적 반전 시점을 파악합니다.
Chapter I : 숫자셈법과 마찬가지로, 기준 파동 설정은 다음과 같이 자유롭게 설정 가능합니다.
● 고점 - 고점 (Peak to Peak) ● 저점 - 저점 (Trough to Trough) ● 고점 - 저점 (Peak to Trough) ● 저점 - 고점 (Trough to Peak)
위 모식도에서, A-B를 1번 파동으로 “1.000” 만큼의 기간이라 가정한다면, B를 기준으로 투사 (Projection) 시, 0.618 기간에 해당하는 2번 파동 (B-C), 1.000 기간에 해당하는 3번 파동 (C-D)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시간 비율 투사법은 다음 가격 반전의 “시점”을 파악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 다양한 피보나치 비율이 존재하는 만큼, 얻을 수 있는 “시점” 역시 다양합니다. 따라서 신뢰도 높은 시점을 파악하여야 하는 경우, MACD, Stochastic 과 같은 보조 지표를 활용하여 Confluence Zone이 존재하는 시점을 확인하여야 합니다. 🔔 고점-고점을 기준 범위로 설정하였다고 하여, 산출한 시기에 고점이 나타나는 것이 아님에 유의하여야 합니다. 가격 “반전”이 나타날 뿐이므로,고점 (Peak)이 나타날 수도, 저점 (Trough)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2. TradingView 적용
시간 비율 투사법은 <추세기반 피보나치 시간> 도구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도구는 <추세기반 피보나치 확장> 도구와 같이, 기준점을 3개 설정하여야 합니다.
처음 두 개의 기준점 (① + ②) 설정으로, 기준이 될 고점 또는 저점을 정합니다. 이후 나타나는 비율 투사 값은, 해당 기간을 토대로 비율을 반영한 값입니다.
마지막 세번째 기준점(③)은, 원하는 시점을 임의로 선택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분석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①을 다시 클릭하여 설정하는 경우, 시간 확장 (Expansion)의 개념을 적용한 반전 구간을 구할 수 있습니다. ② 또는 임의의 변곡점을 설정하는 경우, 시간 투사 (Projection)의 개념을 적용하게 됩니다.
두 방식은 별도의 우열은 가릴 수 없으며, 앞선 방식과 마찬가지로 타 보조 지표 활용을 통한 Confluence Zone 형성 시점을 반전 가능성이 높은 구간으로 생각하여야 합니다.
3. 적용 예시
A-B를 기준 구간으로 삼고, Time Ratio를 A 지점을 기준으로 적용 (Expansion)한 예시입니다.
1.382 구간에 해당하는 C 지점과, 2.382 지점에 해당하는 D 에서 가격 반전이 일어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1.618, 2.000 구간에서는 이렇다 할 Price action을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해당 도구를 적용하더라도 모든 피보나치 비율 구간에서 가격 반전이 일어나는 것은 아님에 유의하여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알아볼 시간 요소 도구는, 시간대 투사 (Time Zone Projections) 방식입니다. III에서 다룬 시간 비율 투사 (Time Ratio Projection)와 적용 방식은 동일합니다. 다만 피보나치 비율 대신 “수”를 사용하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우선 기준 구간 (A-B)을 설정합니다. 마찬가지로 고점 또는 저점 (Peak or Trough)을 선택합니다. 기준점의 조합은 다음과 같이 자유롭게 설정 가능합니다.
● 고점 - 고점 (Peak to Peak) ● 저점 - 저점 (Trough to Trough) ● 고점 - 저점 (Peak to Trough) ● 저점 - 고점 (Trough to Peak)
기준 범위는 피보나치 수의 “1”에 해당하며, 이를 시작으로 1, 1, 2, 3, 5, 8, 13, 21, 34, 55, 89, 144, 233, 377.... 에 해당하는 범위를 구하게 됩니다.
🔔 가격 반전의 시점을 예측하는 도구이나, 정확히 해당 시점의 캔들이 변곡점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전/후 여유 범위를 두고 예측하여야 합니다. 🔔 채널 분석, 보조 지표 등을 적절히 활용하는 경우 해당 시점에서 가격 반전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2. TradingView 적용
<피보나치 타임존> 도구를 사용합니다. 원하는 범위를 설정해주면, 이후 피보나치 수열에 따른 구간이 차트 상에 나타나게 됩니다.
피보나치 수 값 및 표현되는 색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3. 적용 예시
BTC 일봉에서 적용한 예시입니다. 기준 구간 (A-B)의 피보나치 수열에 해당하는 시점🔵이 표시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D, E는 각각 13, 21 에 해당하는 구간으로 명확한 변곡점이 관찰됩니다. 그러나 C의 경우 8 부근에 등장하였으나 정확히 일치하지 않는 모습을 보입니다.
따라서 시간 요소 도구를 사용하여 반전 시점을 결정하는 경우, 전/후로 약간의 편차가 존재할 수 있음에 유의하여야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피보나치 : 시간 요소 도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전 가격 요소에 비해 내용이 상대적으로 가볍게 느껴지셨을 것입니다.
4가지 분석 기법 : 숫자셈법 (Number Counts), 파동셈법 (Wave Counts), 시간 비율 투사 (Time Ratio Projections), 시간대 투사 (Time Zone Projections) 모두는 잠재적 가격 반전이 “언제” 일어날 지를 알려줄 뿐, 어느 가격 수준 (Price level) 일 지, 천장 또는 바닥 (Top or Bottom) 일 지를 알려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지난 가격 요소 기법과 마찬가지로, 단독 적용을 통한 예측은 신뢰도가 떨어지므로 타 보조 지표와의 활용을 적극 권장하는 바입니다.
1) 피보나치 시간 요소 도구에는 숫자셈법 (Number Counts), 파동셈법 (Wave Counts), 시간 비율 투사 (Time Ratio Projections), 시간대 투사 (Time Zone Projections) 4가지가 있다. 2) 이들은 가격 반전의 “시기” 만을 알려줄 뿐, 가격 수준과 천장/바닥 여부를 알려주지 못한다. 3) 숫자셈법 (Number Counts)는 캔들의 수에 피보나치 수를 대입하는 방식이다. 4) 파동셈법 (Wave Counts)는 파동의 개수에 피보나치 수열을 적용하는 방식이다. 5) 시간 비율 투사 및 시간대 투사 (Time Ratio & Zone)은 각각 피보나치 비율과 수를 사용하는 것이 다를 뿐, 적용 원리는 같다. 6) 설정한 기준 범위에 따라 결과가 판이할 수 있으므로, 명확한 변곡점 (Significant Peak or Trough)의 설정과 보조 지표와의 연계가 필수적이다.
다음 시간에는 피보나치 가격 - 시간 요소 (Price - Time Element)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상으로 긴 글 읽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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