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대응이 늦었다고 비판하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작년 9월에만 해도 연준에서는 인플레이션을 일시적인 문제로 평가절하 하였습니다.
고용지수가 충분히 상승하지 못했기 때문에 연준은 금리 인상에 회의적이었을 것 입니다. 2021년 하반기에도 고용지수는 한참 아래에 있었고 실업수당 청구건수 또한 증가하고 있었습니다.
미국은 29년 대공황 때 부족한 유동성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양적 완화에 집착하는 듯 합니다. 개인적인 바램으로 돈 풀기로 경제를 부양하는 정책이 한 번쯤은 실패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사상과 정책이 나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