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BY_LAB 용 입니다.
이번 글은 2020년도의 비트코인 움직임에 대한 글 입니다.
각각의 대응 저항 / 지지구간에 대한 기준점 설정 이유와
현재의 위치와 앞으로의 예상되는 움직임에 대한 글.
대응전략에 대해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대부분의 알트코인들, 국내/외 프로젝트가 비슷비슷한 과정을 거치니, 절대 특정 프로젝트를 겨냥한 글이 아님을 분명히 하며, 이는 업계분들이라면 충분히 공감 하실 겁니다.
한국 암호화폐 업게 구조를 알아 보겠습니다.
거래소
VC
미디어
인플루언서
프로젝트 팀
마켓메이커
- 가격 상승
- 거래량 유지
상장 & 마켓 메이킹 & 홍보 프로세스
- 예전 트랜드 : 프로젝트팀 -> 브로커 -> 거래소 미팅 -> 상장 -> 마켓 메이킹 -> EXIT
우선 프로젝트 팀은 브로커를 통해 거래소 미팅을 진행합니다.
이후, 상장피 & 리저브 물량을 거래소로 넘겨주고, 상장을 진행합니다.
거래소 별 상장 조항은 차이가 있으나, 그래도 가격 유지에 대해 고민하는 곳은 (좋은 방법이 아닐지라도) 대부분 "일정 기간동안 특정 가격 유지" 조항을 겁니다. 그 이유는 얽혀있는 한국 암호화폐 판에서 큰 손들 투자금 회수 시킬 수 있게 하기 위함 & "ICO 대비, 수익이야!" 라는 심리를 부여 함으로써, 이후 마켓 메이킹 팀들이 구상한 가격 상승 시나리오에 벗어나지 않는 매도 물량 유도 때문 입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 중에는 SNS 및 암호화폐 관련 커뮤니티에서 가계정으로 작업해주는 (선동) 만을 진행하는 자칭 "마켓팅" 업체와의 협업으로, 시장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요즘이게 너무 티나서 왠만한 투자자분들께서는 눈치를 챕니다.)
마켓팅 업체가 허접하면, 블록체인 관련 업종에 계시는 분들이 직접 트랜잭션을 추적하여, 어떤 종목과 관련되어 있고, 어떤 종목을 메이킹 한 팀이 작업중인지 유추 가능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상장 & 마켓팅 & 마켓메이킹의 과정이 진행완료 됩니다.
*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피가 없다고 하는 이유 : 브로커가 브로커 비용을 합산시켜 프로젝트 팀에게 소개하거나, 암호화폐로 받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정말 열심히 블록체인의 미래를 위해 준비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 요즘 트랜드 : 마켓메이커 -> 프로젝트 생성 -> 거래소 상장 -> 자체 메이킹 ->EXIT
요즘 트랜드는 마켓 메이커가 직접 프로젝트를 만듭니다.
ERC-20 기반 토큰은 고등학생 분들도 만들 수 있는 수준이기 떄문에
* 쉽게 말하는 "깡통"은 구글링 몇번으로 깃헙에서 코드를 복사하는 것으로 쉽게 해결됩니다.
마켓 메이커가 직접 프로젝트를 만드는 이유 : 프로젝트 팀이 돈이 없어서 그들의 시나리오에 맞추어 몰래 보낸 수량을 던집니다. 이때문에 프로젝트팀과 마켓 메이커들 사이에 좋지 않은 기류가 있긴 합니다. 서로 신뢰를 안하죠.
작업을 위해선 투자금을 유치해서 직접 진행하게 되는데, 주변 지인들의 소중한 자금을 물리게 하는 경우가 발생했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간단한 깡통을 만들어, 직접 연줄이 있는 거래소에 상장 시키고, 자체 마케팅 & 메이킹을 하고 EXIT 합니다.
*****결론 : 얘네들이 가격 못만지는게 있습니다. 비트코인 입니다. 움직이지 못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만한 돈이 없습니다.
그러니, 암호화폐를 통해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비트코인을 통해 매매하거나, 마진거래가 가능한 알트코인 만을 매매하는 것이 선동과 사기가 그득한 현재 시장에서 벗어날 길 일것입니다.
아니면, 투자시장을 벗어 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 됩니다.
주식시장 또한 가격변동성이 큰 시장이기 때문에 절대 안전한 시장이라고 말은 못하겠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글이 너무나 길은것 같으니, 이러한 이야기는 이쯤하고 이제 기술적 분석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