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량 증가로 3분기 수익이 호조를 보이면서 Exxon Mobil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미국 석유 메이저 엑손모빌 XOM 주가는 오전 거래에서 0.6% 상승한 $117.52에 마감했습니다

** 미국 셰일 생산업체 파이오니어 내추럴 리소스의 물량을 포함한 첫 분기 석유 생산량 증가에 힘입어 3분기 이익 추정치((link))를 상회했습니다

** 3 분기 주당 1.92 달러의 이익은 월스트리트의 예상치 인 주당 1.88 달러를 상회한다고 LSEG가 집계 한 데이터에 따르면 다음과 같습니다

** XOM은 연간 생산량이 하루 평균 약 430만 배럴에 달할 것으로 예상 (boepd), 파이오니어의 8개월 기여분 포함

** 3분기 생산량은 전년 동기 370만 배럴에서 460만 배럴로 증가했습니다

** "정제 마진 압박에도 불구하고 2분기 대비 다운스트림 실적이 증가하여 엑슨은 분기 중 다운스트림 이익을 증가시킨 유일한 IOC (통합 석유회사) 가 되었다" - 킴 퍼스티어(Kim Fustier), HSBC 유럽 석유 및 가스 리서치 책임자

** 라이벌인 셰브론 CVX도 (link) 월가의 이익 추정치를 상회합니다

** XOM 주가 전년 동기 대비 17.5%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