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USD
안녕하세요. Leo 입니다.
주봉의 프렉탈 관점으로 보았을때 이전 2019년 4월 ~ 6월의 주봉 과 흡사해 보여서 이 관점을 공유 드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먼저 큰 그림. 주봉부터 보겠습니다.
양봉 켄들의 몸통 크기는 점점 작아 지고, 윗꼬리는 길어지는 형태인지라 곧 아래로 내려가지 않을까 예측해 봅니다.
그래서 단기간으로 보았을때는 현금화 또는 숏 포지션이 맞아 보이기도 하구요.
일봉으로 확대해서 보겠습니다.
즉 다음주음봉의 켄들 및 매도량은 이번주 매수량 정도, 지지 구간은 $10,500 -11,500 정도 생각해 볼수 있겠습니다.
만약 여기서 지지후 다다음주 매도량을 상회하는 매수세로 V 자 반등해버리면 이번 고점 갱신해서 한 차례 더 올라 갈 꺼라고 예상해 봅니다.
그럼 어디까지 갑니까? 하고 여쭤보신다면.. 그 갱신되는 고점 ( 이 부분이 정수리가 되겠죠?) 어디가 될지는 사실 아무도 모르죠. ㅎ
그래서 단기 숏 - 중기 롱 ( 울 - 롱 ) 방향의 관점을 조심스레 공유 해 봅니다.
단기 숏의 근거는
1.바이낸스의 고점이 정수를 찍었고, (이전에 바이낸스 정수론에 대해서 한번 언급드렸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한번 갱신 될꺼라고 텔레에서도 언급 했었고요.)
2. 펀딩비율로 참고 하는 매수세 매도세의 비율입니다.
롱 포지션으로 스위칭 진입할시에는 다시 한번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차트를 믿지 않습니다. 차트는 역사와 같이 이미 지나온 길을 표시해 주는 것뿐이죠. 이것으로 앞으로의 미래를 예측하는데 참고 하는거 뿐입니다.
( 혹자가 차트는 절대 거짓말 하지 않는다 라고 하시는데 맞는 말입니다. 지나온 길의 Fact 만 적혀 있으니까요. ㅎ )
사실 단기간의 예상 무빙에 대해서는 차트를 참고 하되 절대적으로 신뢰를 하지 않고, 다른 여러 지수들의 근거를 가지고 접근하려고 합니다.
근거 없이 매수 - Long 매도 Short 하면 사실 그건 홀짝 ( @_@;;;) 이나 다름 없잖아요;;
다들 보수적인 매매로 적은 수익이라도 꾸준히 누적 시키길 바랍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