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이슈 및 시황 점검 "- 미국달러연동 스테이블코인 테더화(USDT)의 안전성에 대한 불안(FUD)이슈로, 비트파이넥스 및 바이낸스 거래소의 테더마켓에서 대량의 USDT매도와 BTC매수가 이어져 순간적으로 비트코인이 20%이상 급등 후 조정 중이나, 장중 한때 10%에 가까운 역프리미엄이 발생 현재까지도 BTC가격이 달러와 테더화간의 스프레드(가격차 또는 프리미엄)이 약 $300가량 형성되어 있음 - BTC거래량 및 거래대금은 전주 대비 10%가량 증가하고, BTC점유율도 높아졌으나 시가총액은 전체적으로 감소 - 여전히 암호화폐시장의 모멘텀과 펀더멘털의 부재로 인한 횡보장 지속 "
"지루한 박스권($6400~6800)속 횡보의 연속"
USDT, 테더의 이슈로 인해 일장춘몽과 같은 급등으로 순간 10%대에 가까운 변동성을 보였던 비트코인이 또 다시 박스권에 갖혀있다. 8월 말 잠시 $7400 근방까지 올랐던 시기(붉은색타원)을 제외하면, 이미 8월부터 두달간 큰 박스권내 횡보(녹색주기)에 가깝다. 지난 아이디어에서 비트코인은 삼각수렴패턴의 마무리단계에 이르렀고, 이후 급격한 변동성이 나올것으로 예상한 바, 비트파이넥스의 BTC차트는 이미 삼각수렴 후 상승이탈을 보여주고 있으나, BTCUSD
여타 거래소의 비트가격은 여전히 $300~400 스프레드(역프, 가격차)를 유지하며 삼각수렴내 머물러 있고, 현재의 가격은 '삼각형의 빗면을 뚫고 올라갈것인가'와 다시 '빗변에 맞꼬 떨어질 것인가'에 대한 가격공방의 자리라고 볼 수 있겠다. BTCUSD
따라서, 단기간 움직임 역시 결국 삼각수렴 이탈 후에도, 당분간 차트상 노란색 작은박스권내의 움직임이 나올것으로 예상된다. 1. 상/하방 어느쪽이건 단기간 큰변동성이 발생한다면 이를 되돌리려는 힘도 강하기 때문에 조정 및 반등이 이어질 것 2. 현재 시장에서 상승/하락장을 결정짖는 모멘텀이 될 수 있는 재료의 부재 3. 암호화폐시장 전반의 펀더멘털 변화가 없음 결론적으로 횡보장에서의 시장대응은 기존과 같이 비트코인을 기준으로 지지선(R1, R2)/저항선(S1, S2)을 참고로 하는 스윙트레이딩(저항선에서 매도/지지선에서 매수)이 될 수 있겠으며, 투자성향에 따라 투자 비중을 조절해가며 이를 공격적(S1,R1)/보수적(S2.R2)진입이 가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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