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한 시나리오들 정리해봤습니다... 조금 더 위가 보이지만 뭐가 옳을지는 대응의 문제

예전에 뭣도 모르고 아이디어를 썼던게 어제같네요
엘파 카운팅을 대충 끄적거려 봤는데 시작점에 따라 상당히 갈릴듯

우선 글쓰기에 앞서 jhnee (차트의 재발견) 님의 관점을 일부 참고했습니다.

1.
일단 해당 이미지가 저의 현재 관점입니다.
연장플랫 - 불규칙조정 - 임펄스 구조인 335의 등장

이 경우 공통 롱구간은 1:1자리 26800 / (글렌닐리 기준에선 연장될 수 있지만) 1.618 맥시멈 값 약 33300정도가 나옵니다.


2.
이 경우는 184까지 올랏던게 플랫 535로 오르고 WXY로 수렴을 통해서 하락을 마무리 지은 모습
ABCDE 수렴에서 E 지점부터 파동이 시작되므로 공통 롱구간은 약 28350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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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28800 부근에 1D FVG와 CME 갭이 존재 하는 것으로 보아 결국 이번 상승 사이클엔 28800은 채워줄 듯하다는 생각입니다



3. 3-3-5 불규칙 조정으로 보는 상승 조정
이경우는 여태까지 내려온게 불규칙 조정이고 현재 C파 진행중인 관점으로
약 27550정도에서 막히고 다시 급한 하락이 나와서 수렴 또는 저점갱신을 한다는 관점입니다.

개인적으로 세부 파동의 모양도 그렇고 이번에 올라온게 임펄스도 가능은 하지만 후에 서술드릴 거시경제 상황때문에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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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

주요 라인을 봤지만 결국 거시경제의 모습이 SVB사태는 단기적으로 호재일 뿐이지 장기적으론 침체가 계속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부동산 문제 등등)
특히 바이든이 밀어붙이는 정책이 현대통화이론(MMT)로 돈을 풀어 시장을 부양하고, 세금을 통해 통제한다는 정책이지만 이는 사이비 경제학파이며 실제로도 효과가 미미합니다.

따라서 아직은 크게보면 최소 수렴중이라고 보고 있으며 28K를 넘는 시점부터 롱은 슬슬 정리를 많이 하고 캔들 보고 숏을 타는게 맞는 전략이 좋을 듯 합니다.

모토록 부족한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논리가 담긴 비판과 의견은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