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esearcher-Jake 입니다 몇달 전 엘리엇웨이브로 분석한 KOSPI 장기관점에 대해서 브리핑하려고 합니다
월봉 프레임
월봉 차트에서는 크게 상승 abc 파동으로 볼 수 있습니다 1981년부터 시작되었으니....제 분석 기준으로는 완성되기까지 37년정도 걸렸네요 왜 abc 파동으로 분석했는지 아래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triangle-5 파동과 엔딩 다이어고널 파동 첫번째 A대파동에선 누가봐도 알 수 있는 12345 임펄스 파동이 나왔습니다 임펄스가 나오면 그뒤엔 기본적으로 조정이 나옵니다. 대파동 B파에선 다들 아시는 삼각형 조정 파동이 나왔습니다. 마지막 대파동 C파의 세부파동은 12345가 나오긴 나왔는데, 1파고점과 4파저점이 겹칩니다 다들 많이 봐서 아실 분도 계시겠지만 이렇게 마지막 파동의 세부파동이 임펄스와 동시에 1파와 4파가 겹칠경우 엔딩(ending) 다이어고널이 성립이 됩니다. 엔딩 말그대로 끝낸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되면 대파동 C파의 완성 신뢰도가 높아집니다.
MACD 하락다이버전스와 0선 하방돌파 이런 대파동 분석을 할때는 RSI보단 MACD같이 위아래 변동 제한 폭이 크거나 아예 없는 지표를 사용하는 것이 나아보입니다 MACD 상으로는 아주 큰 사이즈의 하락다이버전스가 있는 상태이며 0선기준으로 보면 빨간 히스토그램이 뜨고 있습니다 이제 일봉 프레임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리딩 다이어고널 + 플랫파동 일봉에서는 하락 임펄스가 떳는데 1파와 4파가 겹칩니다 이번에는 엔딩과 다르게 하락 파동의 시작을 알리는 파동이므로 리딩(Leading) 다이어고널이 됩니다 월봉에서는 큰사이즈의 엔딩다이어고널이 떳고 일봉에서는 그 월봉다이어고널 이후 작게 하락 리딩 다이어고널이 발생했습니다
12345가 나온뒤엔 abc가 나오죠, 이번 한해동안 코스피는 abc만 만들었습니다 중요한 점은 여기서 끝내느냐 1.618 까지 올리느냐의 문제인데 하늘색 라인인 2050대 라인을 하방돌파 하느냐 안하느냐에만 집중하면 됩니다(HL 하방돌파) 전 하락의 시작이 저 라인의 하방돌파 때부터 시작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기간 상으로도 그렇고, 이미 충분히 하락파동에 대한 조정이 거의 다 완성되었다고 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타겟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차 타겟 900 / 2차타겟 530 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파동상으로 본 목표치로는 불가능해보이지 않습니다. 대파동 B파의 공식적인 저점이 트라이앵글 웨이브이므로 510~530라인이 되고.... B파의 저점까지 가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최소 C파의 세부파동중 4파저점을 뚫으면 2파저점까지는 갈 것 이라는 예상으로 계산한 타겟이 900과 530라인입니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모르겠지만 저의 파동분석상 최소타겟은 위와 같습니다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에는 USDKRW 달러원화 차트에 대해서 분석한 내용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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